2016년 배낚시에 이어 2018년  봄을 지나고 있는 시점 5월 23일,

저희 임직원 모두 또 한차례 배낚시를 다녀왔습니다.

새벽, 인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탁 트인 가슴으로 로얄호를 타고 아침 7시에 출항하였습니다.

전날 비가 왔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우리를 환영하는 바다는 잔잔하였고 물고기를 잡기에도 좋은 날씨였습니다.

바다위를 가로지르는 아침배에서의 라면 아침식사는 꿀맛이었고,

낚시 중간에는 잡은 물고기로 회도 떠 먹고 밥도 먹고,

낚시하면서 일하느라 미뤄두었던 이야기도 많이하고..

다음 낚시가 또 기대되는 워크샵이었습니다.